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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문의 항공포함 패키지
아프리카의 꽃, 4가지 사파리를 품은 두바이&아프리카 4개국 10일
  • 남아프리카공화국
  • 리뷰(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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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 남아프리카공화국 - 짐바브웨 - 보츠와나 - 잠비아 5개국]

*1인 예약금 700,000원입니다.

◆국내 최초 4가지 색깔의 사파리 여행◆
① 두바이 사막 사파리와 베두인 캠프 체험
② 아프리카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지프차 사파리
③ 아프리카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수상보트 사파리
④ 빅토리아 폭포상류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사파리

◆상상, 그 이상의 여행◆
①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인 아프리카의 꽃, 빅토리아 폭포
② 아프리카속 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아공의 ‘마더시티’ 아프리카 속 최고의 유럽을 만나다 ‘케이프타운’
-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 인 ‘테이블 마운틴’
- 케이프 반도의 최남단 ‘케이프 포인트’ Cape of Good Hope ‘희망봉’
- 대서양과 맞닿은 럭셔리 해변 ‘캠스베이’
- 파스텔톤으로 채색된 , 알록달록 아기자기 소박한 마을 ‘보캅지구
③ 아프리카에서 남극을 만나다.
- 아프리카 유일, 펭귄 서식지 ‘볼더스비치’
- 수천 마리 물개들로 뒤덮여 있는 바위섬 ‘도이커섬-유람선 탑승’
④ 아프리카에서 와인투어를 만나다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인 남아공 와인 산지, [케이프타운 와이너리] 방문 와인 시음

◆예약자 제공 특식◆
① 보츠와나 특식 - 롯지식 및 뷔페식
② 케이프타운 특식 - 랍스터
③ 짐바브웨 특식 -보마식
④ 두바이 특식- 베두인 바베큐


포함내역
◎ 에미레이트 항공 왕복항공권
◎ 호텔 숙박비 (성인 2인 1실 기준)
◎ TAX, 관광진흥개발기금, 전쟁보험료
◎ 전일정 식사 및 일정표상의 관광지 입장료
◎ 전용차량
◎ 인천공항세 및 관광진흥 개발기금 포함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단 0~14세, 70세 이상은 오천만원 여행자보험적용 80세이상은 보험적용 제외)
***유류할증료는 매달 변동가격이 적용되어 변동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포함 사항
◎ 비자비용(50불/1인) * 비자비용은 현지 비자비용 인상에 의해 125불(1인)로 진행 될수 있습니다.
◎ 기사/가이드경비(120불/1인)
◎ 두바이 관광TAX 5불(USD) - 성인/아동 동일
◎ 개인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및 매너팁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사항으로 지불 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비즈니스석 이용하실 경우 출발일별 상품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현지합류[항공권 불포함] : 4,700,000원
*일반 패키지 이용하시는 고객님은 현지합류비용 해당사항 없습니다.
*인천-두바이-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두바이-인천 이 구간 항공권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여행일정

여행일정은 계약체결시 예상하지 못한 부득이한 사정 등이 발생하는 경우 여행사의 사전 동의를 거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바랍니다.

유의사항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님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이에 대하여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철수/금지 4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www.0404.go.kr)에서 상시로 조정하고 있으니,
반드시 출국 전 여행목적지의(국가 및 지역) 안전정보를 확인하시고 [외교부의 권고]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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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의 상품가격 기준 환율은 현찰 살 때 기준 1USD=1,300원까지 고정환율이며, 환율에 대한 추가 입금은 출발 7일전, 외환은행 당일 기준 환율(현찰살때)을 적용하여 안내 드립니다.
당일 기준 환율은 전날 종가 입니다]

*여권 빈 사증면이 4면 이상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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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특별약관 적용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수수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항공기 ADM 및 DEPOSIT (항공기 좌석의 일부 또는 전부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여행사가 선매입한 항공권)에 기초한 상품으로, 고객 취소의 경우 여행사에서 선납부한 DEPOSIT(보증금) 비용 및 발권후(출발8~7일전) 환불이 불가한 항공권인 관계로 국외여행표준약관(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다른 별도의 특별약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예약 확정 고객- 출발 60일전까지(출발일제외) 예약금 환불[1인:700,000원]
- 출발 59~50일전까지 통보시 : 예약금 +여행요금의 10% 배상
- 출발 49~32일전까지 통보시 : 예약금 +여행요금의 20% 배상
- 출발 31~20일전까지 통보시 : 예약금 +여행요금의 30% 배상
- 출발 19~8일전까지 통보시 : 예약금 +여행요금의 40% 배상
- 출발 07~01일 이내 : 여행 요금의 30% 배상+발권이후 항공료 100%
- 출발 당일 : 여행경비의 100%

※ 에미레이트 항공은 출발 7일 전, 현지 항공은 좌석 상황에 따라 발권이 진행됩니다.
발권 후에는 취소, 변경 시 항공료의 100% 위약금이 규정 위약금 외에 추가로 발생하며,
어떠한 사유(사망, 입원, 질병, 상해 등)로도 환불이 전혀 불가합니다.
따라서 여행 약관에 준하여 여행 취소 시 특약 조건이 적용하며, 예약 시 꼭 해당사항 유의바랍니다.

*** 최소 출발인원이 미충족되어 여행 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국외여행표준약관 제9조에 따라
여행사는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계약을 해제하고 고객님께 통보하여 드리며 계약금은 환급하여 드립니다.

*** 취소는 평일 영업시간 기준 09:00~18:00 까지만 가능합니다. 공휴일 및 국가 지정 휴무일에는 취소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 홈쇼핑 및 회사[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 최소출발인원 미충족시 여행약관 제9조에 따라 여행출발7일전까지 여행사는 여행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고 여행자에게 통보할 수 있습니다.
※최소발인원 미충족 시 계약해제
(최저 출발 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출발이 불가한 경우에는 여행출발 7일전까지 고객님께 통보하여 드립니다.)
- 여행개시 7일전까지 통보시 : 계약금 환급
- 여행개시 4~6일전까지 통보시 : 상품가격의 10% 배상
- 여행개시 2~3일전까지 통보시 : 상품가격의 30% 배상
-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보시 : 상품가격의 50% 배상
- 여행당일 통보시 : 상품가격의 100% 배상
※ 기타 소비자피해보상규정을 적용합니다.

여행후기 69

  • 정**
    25-03-03 13:24

    설레고 부푼 아프리카 여행을 건강히 잘 다녀올수 있도록 도와준 김성모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의 액땜으로 5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겁게 웃음꽃을 피우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항상 늘 곁애서 성실히 불편함없이 설명과 안내를 해준 모든 트레뷰 가이드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도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
    25-03-02 14:34

    친절하고 살뜰하게 여행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패키지가 아프리카 4가지 꽃이라지만 가이드분까지 5번째 꽃이라 하고 싶네요. 좋은 기회에 다시 뵙겠습니다

  • 강**
    25-03-01 00:09

    장거리 여행이라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지만 큰 비행기를 이용해서 그런지 많이 힘들지 않았고, 노련하면서도 친절한 김성모 인솔자님의 도움으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나는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 체험으로 야생에서 살고 있는 코끼리, 하마,기린,악어를 직접 보면서 어릴적부터의 가지고 있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거대한 빅토리아 폭포의 물보라에 흠뻑 젖으면서도 우리 일행 14명은 폭포주변에 생긴 무지개처럼 예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어요~
    테이블마운틴의 멋진 뷰가 인상깊었고, 희망봉(곶)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옛날 뱃사람들이 느꼈을 환희와 감동을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1200년이나 된 바오밤나무가 푸른 하늘 아래서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도 좋았어요~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환한 미소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장거리 여행을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김성모 인솔자님께 감사함을 드리며, 여건이 된다면 트래뷰여행사와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김**
    25-02-28 17:15

    여행 다녀온지 하루 밖에 안 지났는데 울 김성모 가이드님이 생각나네요~~14명 모두에게 친절하고 너무 잘 챙겨줘서 그런거 같아요~~ 첫 날 부터 액땜을 심하게 해서 여행내내 좋은 날씨와 행운이 따른것 같네요~~ 오래도록 잊지못할 기장님의 건강이상으로 뱅기가 뜨지 못하고 출국 몇시간 만에 다시 입국하고 다음날 출국하는 헤프닝이 있어서ㅠㅠㅠ 하지만 다음날 출발해서 여행내내 14분 일행들과 더 돈독해지고 재미있게 빅토리아폭포 사파리투어 테이블 마운틴등등 곳곳의 가이드님들의 친절한 안내로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올수있었습니다~~ 울 가이드 김성모님 두바이 노혜빈님 짐바브웨 피오스님 요하네스버그 이성원님 케이프타운 장미영님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시간 보내고 잘 돌아왔습니다~~ 다음여행도 트레뷰와 함께하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 이**
    25-02-28 16:56

    꿈꾸워 온 나의 버킷 실현에 시작부터 '기장의 건강상의 이유로 항공기 지연...' 불안감을 안고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아프리카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 걱정은 사라졌습니
    '다.
    우기의 시작이라 우려했던 날씨도 여행이 끝날 때까지 화창하게 우리를 반겨주었고 날씨 덕에 더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지내고 온 모든 순간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마음 졸이며 여행의 마무리까지 매 순간 살뜰하게 일행을 챙겨주신 김성모 가이드님 여행내내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 한 여행 다음 여행지에서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 김**
    25-02-21 14:53

    이쁜 꽃사슴같이 맑고 큰 눈을 가지신 노수임 인솔자님
    인솔도 일처리(파손 케리어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도 똑소리 나게 잘하시고 깔끔 마무리까지...♡
    덕분에 이번 아프리카 여행 안전하고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트레뷰 여행사는 처음 참석하였는데 인솔자님도 로컬가이드님들도 다 최고 이셨어요!!(엄지척)
    또 좋은 상품으로 만나고픈 트레뷰
    여행사의 무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선하고 이쁜 노반장님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 여행하세요...!^^

  • 문**
    25-02-18 13:16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에 다시 빠져들다 보니 후기가 늦어졌네요.

    이번 아프리카 여행은 제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광활한 대자연, 생동감 넘치는 야생동물,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준 건 바로 인솔자 노수임(노반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따뜻한 배려였습니다.

    출발 전부터 꼼꼼하게 일정을 안내해 주시고, 현지에서의 모든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신 노반장님 덕분에 여행 내내 편안하고 안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파리 투어에서는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작은 디테일까지 설명해 주시고, 각 장소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도 흥미롭게 이야기해 주셔서 여행이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깊이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을 변경해 주시는 빠른 판단력과 유연한 대처 덕분에 더 많은 곳을 보고 더 많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더욱 특별한 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 내내 참가자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피곤할 법도 한데 늘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프리카의 황홀한 일출을 보며,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1200살된 바우밥나무를 보며 자연 앞에서 현실의 집착과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어 '이 여행을 정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시부터 귀찮을텐데도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비행기 자리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사무실 한준섭 담당자와 노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함께 멋진 추억을 공유한 우리팀들이 다른 여행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나 다시금 멋진 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 송**
    25-02-15 20:59

    두바이에서 1박을 하고 요하네스버그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케이프타운까지 비행기를 일곱번이나 탔던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그만큼 마음먹고 오려던 아프리카를 방문하니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11년 전 가족여행으로 방문했던 두바이 시내투어와 사막 서퍼링 투어를 해봐서 그런지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처음보다는 감동은 덜했지만 두바이에 안보던 사이에 많은게 더 생겨서 눈깜짝할 사이에 중동은 뭐가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즈칼리파 전망대는 일정상 없어서 이미 관람했지만 조금 아쉬웠어요. 쑥시장은 낮에는 문을 안열기 때문에 늦은 오후나 저녁에 방문해야 모든 상점이 오픈되어 더 아름다운데 일정상 콕콕 찍고가서 조금 아쉬웠어요.
    두바이 한국인 여자 가이드님(이름이 기억 안나 죄송하네요)이집트인 현지 가이드님 두분도 설명을 잘해주셨고 이집트 가이드님 유머러스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박선 가이드님 10일 이라는 기나긴 여정동안 열정적으로 일행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항상 웃으며 일행들 챙겨주셔서 피곤했지만 힘을 낼 수 있던 것 같아요.
    케이프 타운 현지 김형회(?)가이드님도 일행들과 티키타카가 잘되고 유머러스 하셔서 이동하는 차안에서 덜 졸수 있었습니다.
    케이프 타운도 좋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자연이 살아있는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에서 만난 야생 동물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일기예보를 한국에서 미리 보고 가서 비가와서 야생동물들이 숨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날씨요정의 도움으로 맑은 하늘에 임팔라 코끼리 하마 기린 품바도 봤어요 ㅎㅎ 초식동물만 보고 육식동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지프차가 많이 다녀 치타 사자 표범들은 먹이 활동은 낮에는 안 할 것 같더군요. 동물의 왕국에서 봤던 자연보다는 아무래도 인간의 발길이 닿아서 훼손이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자인가 20마리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지프차 운전하신 분의 왕따 코끼리와 아기 숫컷 하마 얘기도 재미 있었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던 여행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 쪽에서 보는 것보다는 잠비아 쪽이 좀더 세밀히 볼 수 있었어요. 펜스에 가려져 빅토리아 폭포가 시원하게
    안찍히는게 조금 아쉽고 이과수 폭포처럼 아래서 폭포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10박이라는 긴 일정 이었지만 같이 여행에 참여했던 일행분들이 다 모나지 않고 성격이 둥글둥글 하셔서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정**
    25-02-14 19:47

    두바이와 아프리카 를 골고루 여행할수 있는 프로그램
    단 마지막 에 거의24시간을 비행과 차로 지친느낌
    첨에 갈때처럼 올때도 경유지1박 였더라면. 덜 피곤했을텐데 첨느낌 그대로가 아닌 마지막 긴 비행때문에 넘 지쳐서 첨이 잊혀진듯
    그것빼곤 가이드인솔. 및 방문지. 식사 쇼핑. 모두 좋았습니다.
    박선 인솔 가이드님 넘고생 많으셨고
    두바이 케이프타운 가이드님도 많이
    생각나고 그분들 덕분에 좀더 즐거운 여행이 된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 김**
    25-02-14 18:46

    두바이 포함 아프리카 4개국 트래뷰여행상품은 제게 원하는것을 다 준 여행이었습니다! 가기전에 있었던 비행기 사고여파로 취소하려고 했지만 운명이다 생각하고 다녀왔는데 정말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솔가이드님인 박선가이드님 어쩜그리도 이쁘고 나긋하신지! 계속 기억에 남을것 같고 경상도사투리가 매력적인 두바이 노가이드님도 너무 수고 하셨구요! 모래 맞으며 사진 열심히 찍어주셔서 고마웠어요!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님도 위험을 무릅쓰고 저희를 인도 잘해주셔서 고마웠고 짐바브웨 피오스 가이드님도 우리를 위해 너무 고생많이 하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프타운 가이드님인 김프로님! 위트가 장난아니에요! 여행내내 배꼽잡았네요! 15명의 여행일행도 다 좋은분들이어서 이번 여행은 최고였습니다! 버킷리스트인 빅토리아폭포도 보고 사파리도 즐기고 아직 여행 여독은 풀리지 않았지만 사진 정리하면서 많이 웃네요! 정말 최고 였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만나기를 바랄께요 ♡♡♡^^^

  • 윤**
    25-02-08 05:42

    세계3대폭포 여행을 마무리하며...
    내가 추구하고 있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일환으로 여행(개인또는 단체등)을 즐기는 편이다. 이번 10일간의 아프리카등 일정은 나의 81년도 부터 시작되었던 여행의 세계3대폭포를 마무리하는 여정이었다. 트래뷰를 우연히 처음으로 만나 기대이상의 여행 Schedule과 만족조건 4C(Climate-날씨, Condition-건강, Company-동반자, Conductor -인솔자)를 만났던 것 같다. 이왕이면 빅토리아 폭포를 제대로 보기위해 2월초로 정했는데 강수량 등도 만족할수있었다.
    현 7학년2반으로 직장을 다니며 그동안 70여개국 방문(아내 65개국), 앞으로 폴고갱이 머물렀던 남태평양 환상의섬 포함 100개국 목표로 하고있는데 건강을 잘유지하며 더욱더 노력을 해야겠다.
    문득 파울로 코엘료의 "Travel is never a matter of money but of courage" 문구가 생각난다.
    Good luck and God bless you!
    JohnYoon 윤재성

    끝으로 최고의 인솔자로서 해박한 설명과 빈틈없이 일정을 관리해준 이쁜이 GoldMiss 노반장님과 트래뷰 측에 감사를 드린다.

  • 고**
    25-02-06 16:27

    1월14일 아프리카 여행했습니다~좋은추억되었네요~
    인솔자 노수임씨.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25-01-27 13:19

    개인적으로 큰 숙제를 한것 같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게 날씨와 인솔자라고 생각되는데 2가지 다 충족되어 매우 만족합니다.
    노반장의 세심함과 정확함 그리고 솔직함, 다른 여행에서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노반장은 트레뷰의 소중한 자산이니
    아껴서 잘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시 한번 더 트레뷰와 함께 하고 싶네요.

  • 윤**
    25-01-27 01:03

    두바이 스탑오버, 하루가 꽉 차는 알찬 일정. 두바이를 속속들이 볼 수 있어요. 연예인 닮으신 어여쁜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빅토리아 폭포, 짐바브웨와 잠비아 두 방향에서 왜 보는 지 알겠어요. 웅장함 그 자체. 미스트가 넘 시원해요.

    잠베지강 선셋크루즈, 넘 평화롭고 여유로와요.
    무제한 맥주와 음료, 스낵 맛있구요, 입을 쩍 벌린 하마도 봤네요.

    초베공원 사파리와 크루즈, 넓은 초원을 거니는 사자, 임팔라,기린과 물놀이 하는 코끼리 가족의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동물들~사랑합니다.

    짐바브웨 목각시장, 지역 아티스트의 수제 기념품도 챙기고 잠시나마 그들의 삶에 스며들어 보세요.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속의 유럽 맞네요. 테이블 마운틴과 아름다운 해변에 반하고, 귀여운 펭귄과 물개까지 볼 수 있네요.

    현명하고 든든한 노반장님과
    매너를 갖추신 노부부님들 덕분에
    너무나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25-01-22 11:09

    두바이랑 아프리카 둘다 볼수 있으니 바로 예약!!!
    설레면서 여행준비를 했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네요.
    아프리카 전문으로만 하셨던 노반장님 덕분에 현지 스텝들도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눈에 보였으니 말이죠
    특히!! 코끼리 가족이 코앞에서 걸어갔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기코끼리가 얼마나 귀여웠던지 ^^
    가기전에는 몰랐는데 다녀와보니 참 스케줄이 잘 짜여졌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다녀왔어요!!
    건승하시고 아프리카는 노반장님과 함께~!!!!

  • 강**
    25-01-22 10:04

    여행은 12월 중순에 다녀왔으나 바쁜 연말 연초를 보내고 나서 이제야 짬이 좀 나서 올려봅니다~~^^
    3대 폭포중 남은것은 빅토리아 폭포 하나만 보면 클리어
    빅토리아 폭포를 보겠다는 일념하에 아프리카 상품을 뒤적뒤적....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낯선 여행사지만 흠....한번 도저언??을 해봤네요
    결과는 대성공!!! 이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는것만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그 웅장함에 말을 잊지 못했어요
    가기전 10일?? 좀 짧지 않나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가보니 또 그건 아니었어요...ㅎㅎㅎㅎ
    잘짜여진 스케줄에 내내 잘 챙겨주신 인솔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 성함이.....ㅠㅠㅠ
    아프리카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적당한 일정인거 같아요

  • 진**
    25-01-22 09:36

    잠배지강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름다운 석양을 본게 벌써 엊그제 같네요~~
    노반장님이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잘 다녀 왔어요.
    운이 좋게도 사자 여러마리를 볼수있어 너무나도 좋았네요
    팀 일행분들도 너무 좋아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된듯 합니다.~!!
    다음 남미상품 보고있는데 그때도 트래뷰로 가고싶어요!

  • 조**
    25-01-22 01:13

    두바이 경유 남아프리카 3개국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세심한 서반장님의 인소로 제가 지구반대편까지 다녀왔다는게 꿈만 같아요.

    감사합니다.

  • 25-01-04 12:25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여행
    "무슨 상상을 하든 그이상"이라던
    노수임인솔자님의 말씀에 100%공감한 여행이었습니다
    순수의 아프리카!
    대자연의 아프리카!
    노수임 인솔자님이 함께해서
    더 멋지고 퍈안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트래뷰라는 여행사를 처음으로
    접했는데 앞으로 더많이 믿고 선택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트래뷰 화이팅!
    노수임 인솔자님 화이팅!

  • 인**
    24-12-25 22:52

    오랫동안 많은 여행지를 돌아보았으나
    아프리카는 왠지 모를 껄끄러움으로 계속 미루어 오다 더 나이들면 못 갈것 같아 용기를 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진작 올 껄,왜 그랬을까-

    두바이를 거쳐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5개국을 둘러보는 코스였는데
    처음 환승으로 들리게 된 두바이는 두바이만 여행지를 삼고 온 것처럼 하룻동안 이렇게 많이 보다니 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알차게, 골고루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의 친절한 태도와 미소. 사진 찍어주며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태도가
    인상깊었습니다.

    빅토리아폭포 관람을 위해 11시 45분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2시15분으로 연착이 되어 황당했는데 탑승 인원이 적어 다음 비행기로 합져 태운것을 알게 되어 이런일도 있을 수 있구나를 경험했습니다

    짐바브웨쪽에서 폭포를 보고 잠비아폭포를 보았는데 수량이 적긴 했지만 그래도 빅토리아폭포에 감탄을 하며 사진을 곳곳에서 많이 찍었고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는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그 많다는 코끼리는 돌아온는 길에서 만나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에서 만난 하마 가족과
    악어. 남아공 볼더스 비치에서 만난 귀여운 펭귄,
    도이커섬에 물개로 뒤덮인 바위는 살아있는 자연의 신비를 보는듯 했습니다.

    테이블 마운틴은 돌아와서 지인들에게 버킷리스트에 꼭 넣어놓으라고 강요(?)를 할 정도로 하나님 창조의 경이로움에 감탄했습니다.

    끝으로 열흘 동안 이 여행을 똑똑하고 야무지게
    사고없이 지휘해준 예쁜 서아름 가이드가 있어 가능했고

    함께 여행한 10명의 배려심 깊은 동행이 있어 가능했음을 믿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24-12-07 13:14

    처음 상품을 접할땐 비행시간이 길어서 불편한 허리때문에 갈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크게 불편하지않게 잘다녀왔어요.
    같이 간 일행분들도 다 좋으신분들이구 특히 강남에서 오신 언니가 넘 재미 있었어요.
    두바이를 경유해서 하루를 두바이에서 여행을 할수 있는점도 좋았구요.
    사막투어에서 저녁석양도 보고 저녁식사때 베두인공연도 넘 재미 있었어요
    사파리 투어시 생각보다 동물들이 적어서 조금실망했지만 보기힘든다는 사자도보고 코끼리도보고 버팔로도보고 기린.원숭이 .악어 .하마등 동물들도보고 갑작스런 소나기로 옷이 흠뻐젖었지만 그 또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우리여행일정시기가 건기라서 빅토리아폭포의 많은 수량은 보지 못했지만 나름 협곡도 좋았어요.
    남아공에서 테이블마운틴가는날 날씨가 넘좋아서 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남아공 현지가이드님의 재치로 긴 기다림 없이 바로 투어를 할수 있었던점 감사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아프리카여행을 마치고 올때까지 한분한분 꼭 부모님 챙기듯이 넘 잘챙겨주시고 안내해주신 노수임가이드님! 정말 고마웠어요^^
    여러나라를 투어하면서 많은 가이드님들을 만나보았지만 노수임 가드님이 최고 였어요^^
    오늘 이 후기를 적는것도 노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노수임가이드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트레뷰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 권**
    24-10-31 11:01

    <80세 넘어 아프리카를 가다>

    잠비아?보츠와나?남아공 등 5國, 버킷리스트 마침표
    동반자?날씨?컨디션?인솔자 등 4C(네 조건) 大 만족

    작성자: 권오덕
    수필가(2010-한국문학시대)/전 대전일보 주필
    산문집 “코로나가 내게 준 선물‘ 외

    벼르고 벼르던 아프리카 여행을 마침내 해냈다. 나의 버킷리스트 마지막 단추를 끼운 셈으로,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나는 50년간 65국을 다녔지만 못 가본곳이 많다.
    쿠바?브라질 등 중남미와 태평양의 많은 섬들,알래스카?아이슬란드 등은 꼭 가보고 싶었다. 북극과 남극의 환상적인 오로라도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젠 틀렸다. 체력과 재력이 바닥나 이번 아프리카가 마지막이다.
    80 넘은 친구 세 부부 6명이 아프리카로 떠난 건 늦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9월 초였다.
    엄청 무더울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상하(常夏)의 이 대륙은 뜻밖에도 초여름날씨로 우리를 맞았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겨울을 막 지난 초봄 날씨였다. 되려 추워서 패딩을 꺼내 입어야 했다.
    전례 없이 무더웠던 한국을 떠나 피서를 떠난 셈이 됐으니 이런 아이러니도 없을 터이다.

    아프리카 여행이 무슨 큰 자랑거리냐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이나이에 다녀온 게 무척 대견스럽다.
    나뿐만 아니라 일행 대부분 그럴 것이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거리가 멀고 기후가 우리나라와 달라 은근히 걱정이 됐다.
    비행기를 무려 7번이나 바꿔타고 총 45-6시간 비행해야 했으니 더욱 그렇다.
    배?자동차와 달리 비행기멀미를 하지 않는 나로선 특이한 체질 덕을 봤다.
    이번 여행은 출발 100일 전에 결정했지만, 자식들에겐 숨겼다.
    잔금을 치른 후 출발 20일 전에야 알렸다. ”아빠 엄마 아프리카 여행 갈 테니 추석 때 너희들도 각자 여행 갈 수 있으면 가라“고 했더니 난리가 났다.
    ”아빠 엄마 연세에 그 위험한 곳에 어떻게 가시려 하느냐“며 펄쩍 뛰었다. 자식들 모두 삐쳐서 말도 않더니
    출발 며칠 전 봉투를 내밀며 ”잘 다녀오시라“고 허락했다.

    일반적으로 좋은 여행의 조건으로 4S를 든다. 영어 첫 알파벳을 엮어 만든 단어들이다.
    4S는 동반자(Companion), 날씨(Climate), 컨디션(Condition), 인솔자(Conductor)등 네 가지이다.
    동반자(companion)는 아랍에미리트와 아프리카 4국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그리고 남아공
    5개국을 함께 여행한 20명(남6명 여14명)이다. 한 마디로 더 바랄 수 없는 최상의 멤버였다.
    말썽 부린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세계 수십 개국을 다녀온 여행 마니아들로 매너가 매우 좋았다.
    세계 웬만한 나라와 관광지는 대부분 가봤을 정도다. 우리와 콤비가 잘 맞았다.
    모두 5팀으로 75세 한 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50-60대였다.
    그들은 차나 배를 탈 때 항상 좋은 자리를 우리에게 양보하는 등 깍듯이 대우했다.
    그들도 처음에는 우리가 고령이라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자신들과 못 어울리고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까 우려해서다.
    그러나 우리가 승차 때나 모임에 한 번도 늦은 적이 없는 등 모범을 보이자 안심하는 눈치였다.
    둘째 조건은 날씨(climate)다. 여행 10일간 날씨가 좋아 최상이었다.
    백미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명물 테이블마운틴에서다. 전날 서있지 못할 정도로 심했던 강풍이 이날 잔잔해지고 케이블카가 운행돼 쾌재를 불렀다.
    이에 앞서 여행한 잠비아와 짐바브웨에서의 빅토리아폭포, 그리고 동물의 왕국 촬영지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투어 때도
    날씨가 아주 좋아 관광하기에 최적이었다. 또 첫날 두바이에서의 사막사파리, 세계 최고층 828m의 버즈 칼리파와 7성급 호텔 버즈 알아랍 등을 조망하고
    관광할 때도 날씨는 다소 더웠지만 쾌청했다. 이번 여행은 날씨가 우릴 크게 도왔다.

    세 번째로 컨디션이다. 여행에 앞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다. 나는 자주 감기 걸리는 체질인데다 출발 몇 개월 전 족저근막염에 걸려 큰 고민이었다.
    수없이 병원에 들락거렸다. 양방 한방 가리지 않았다. 족히 30-40회는 주사와 침을 맞았을 것이다.
    컨디션이 얼마간 회복됐을 때 의사에게 아프리카여행을 얘기했더니 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출발 며칠 전에는 수액주사까지 놔 주었다.
    사실 컨디션은 나보다 아내가 더 문제였다. 여행에 치명적인 다리 관절염 때문.
    병원에서 수술하라는 걸 미루고 몇몇 개인 병원을 다니며 치료하던 중 이번 여행과 맞닥뜨렸다.
    주치의는 아프리카 여행 얘기에 아직 시간이 있으니 치료해보자고 했다.
    출발 한 달 전쯤 ”사파리 투어가 많이 걷는 곳이 아니라 갈 수 있다“고 했다. 만일에 대비해 스틱을 가져갔으나 별 필요가 없었다.

    네 번째, 4C 중 제일 중요한 인솔자(conductor)이다.
    나는 좋은 여행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인솔자라 생각한다. 절한 가이드가 얼마나 많았던가?
    나의 수많은 여행 중 엉터리 인솔자와 불친 내 마음에 드는 인솔자는 다섯 손가락에 못 미치고 엉터리 인솔자는 수십 명에 이른다.
    그 다섯 손가락 중 첫째는 단연 이번 인솔자다. 현지 가이드도 대부분 친절 자상했고, 협조가 잘 되었다.
    40대 중반의 N모 인솔자는 아프리카를 40회나 다녀온 베테랑이었다. 현지 한인 가이드는 물론 아프리칸 가이드들과도 친분이 두터워
    모든 사안을 잘 챙기고 이끌었다. 체격이 탄탄한 미모의 골드 미스로 절제된 리더쉽을 발휘해 일행들을 잘 이끌었고 호흡이 잘 맞았다.
    좀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지만 그럴 경우 자칫 단체를 이끌기 어려울 수 있어 과욕일 것이다.

    처음 타본 에미레이트 항공은 전 세계 톱5에 드는 대형 항공사로 맘에 들었다. 인천을 출발, 9시간30분 만에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첫날 두바이에서는 앞서 말한 세계 최고층 828m의 버즈 칼리파와 7성급 호텔 버즈알 아랍 등을 조망했고, 사륜구동 지프차로 사막 사파리를 체험했다.
    멀미가 심한 나는 머플러를 뒤집어쓴 채 모래 위를 마구 달리는 난폭운전을 참아내야 했다.
    일행 대부분은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두바이에서 1박 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까지 8시간30분 걸려 도착한 후 1박했다.
    다시 1시간 20분간 비행해 잠비아의 리빙스턴에 도착했다. 토리아 폴의 장엄한 모습을 즐겼다.
    자동차로 짐바브웨?보츠와나를 오가며 빅 또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보트 사파리?잠베지강 상류에서의 선셋크루즈 관광 등으로 아프리카의 진수를 만끽했다.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턴은 잠비아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있는 장대한 이 폭포를 발견한 후 당시 영국 여왕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폴(Victoria Fall)이라 명명했다. 마침 건기 때라 수량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짐바브웨 쪽을 먼저 보고 다음 날 잠비아 쪽을 보았는데 후자가 더 웅장했다. 우리 부부는 운 좋게 흑인 가이드가 전속사진사 노릇을 해 실컷 사진을 찍었다.
    이에 앞서 보츠와나의 ’동물의 왕국‘ 촬영지 초베 국립공원에서 동물 사파리를 즐겼다.
    사륜구동 지프(6-7명 탑승)를 타고 빅5(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를 찾아 숲속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모험이다.
    우리는 아쉽게도 보고 싶은 사자를 찾지 못했다. 앞 팀은 운 좋게도 사자를 봤다고 한다.
    대신 10여 마리 코끼리 가족과 송아지 크기의 쿠드 세이블 임팔라 등은 많이 봤다.

    우리는 귀국 후 동물원에 가 실컷 사자를 봤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은 나라다.
    13만 마리의 코끼리 숫자를 줄이기 위해 사냥을 허용하기도 했다. 8만 40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짐바브웨는 계속된 가뭄으로 국민 760만여 명이
    기아에 직면하자 얼마 전 200마리를 도살해 고기를 나눠 줬다고 한다. 우리는 이 두 나라의 곳곳에서 수많은 코끼리를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초베강에서 수십 마리의 버팔로와 악어 가족들, 떼 지어 다니는 임팔라와 뿔이 큰 세이블, 이름 모를 많은 새 떼를 보았다.
    강가의 나무들은 코끼리 등쌀에 잘 자라지 못하고 죽어갔다. 우리는 잠베지강에서 저물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무한정 제공되는 맥주 와인 환타 등을 맘껏 마셨다. 소위 말하는 선셋 크루즈이다. 배 안의 관광객들은 춤과 노래를 부르며 맘껏 즐겼다.

    잠비아에서 묵은 이틀은 낭만적이었다. 모기장 씌운 방에서 모기향을 뿌리고잤다.
    창문은 원숭이가 들어와 모자 등 소지품을 날치기(?)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했다. 창문 밖에는 원숭이 몇 마리가 방안을 기웃거리고 있었다.
    숲으로 둘러싸인 호텔은 공기가 무척 맑고 상쾌했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몇 그루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수령이 1200년이나 된다고 했다.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는 땅⑨어리가 모두 한반도의 2-3배가 넘는 나라지만 인구는 우리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모두 영국 등 유럽 국가의 식민지였다. 그중 잘 사는 보츠와나는 인구 230만 명으로 최근 다이아몬드발견으로 의료, 교육이 모두 무료란다.
    짐바브웨는 독재자 무가베의 장기 집권과 오랜 부패로 1000억 짐바브웨 달러로 달걀 3개를 살 정도로 인플레가 극심했다.

    주민들은 1000억 달러 지폐를 미화 1달러에 기념품으로 팔고 있었다. 이는 불법이어서 살까 하다가 포기했다.
    이 나라는3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아프리카의 곡식 창고로 불릴 정도로 잘 살았다. 그러나 무가베 대통령이 37년간 독재를 하면서 경제를 망쳐놨다.
    2003년 영연방을 탈퇴했고 2009년 자국 화폐를 폐기했다. 그리고 2017년 37년간의 독재를 끝내고 무가베는 물러났다.
    우리는 마지막 여정으로 아프리카 속의 유럽이라는 만델라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을 방문했다.
    아프리카에서 백인이 가장 많이 사는데 도시 곳곳이 무척 아름답다.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인종분리정책을 딛고 다양한 인종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나라다.
    1488년 포르투갈의 바르톨로뮤 디아즈가 발견한 희망봉(실제는 아굴라스)과 테이블마운틴, 보캅지구를 돌아봤다.

    또 자카스펭귄이 서식하는 볼더스 비치, 물개들이 가득한 도이커 섬을 돌아보았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힌 남아공의 랜드마크 테이블마운틴은 악천후가 잦아 케이블카 운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55석인 케이블카는 보기 드물게 수 있었다. 360도를 회전하며 오르는데 좌석에 관계 없이 산지사방을 내려다볼 대서양과 인도양이 서로 만나
    부딪치는 물살을 한없이 조망했다.

    내가 아프리카를 꼭 가보고 싶었던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였다. 만화 ’밀림의 왕자‘를 보고 나서다.
    또 성인이 되어서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한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본 후 이 대륙을 동경했다.
    특히 ’아웃 오브...‘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을 배경으로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유감없이 보여줘 꼭 이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성취했다.

  • 정**
    24-10-12 22:31

    몇년 전 남미 이과수폭포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나니 꼭 빅토리아 폭포도 가고 싶어졌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가겠다고 친구들에게 수소문을 해도 좀처럼 짝꿍이 없던 차에 마침 같이 갈 친구도 생겨서 트레뷰 라는 좋은 여행사를 통해 갈 수 있었습니다. 여행사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비행기 좌석도 제가 원하는 통로쪽으로 해 주어서 장거리 여행이 참으로 편리했습니다. 여러번 비행기 탈 때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트레뷰를 통해서 아프리카 다녀온 동생 말대도 노수임 인솔자가 차분히 안내해주니 출발 부터 마칠 때까지 너무 안전하고 마음이 편해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었던 두바이도 포함되어 볼거리가 많았고 보츠와나에서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야생 동물을 찾아 다니는 액티비티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초베 국립공원에서 보트 사파리에서도 각종 물새와 하마 코끼리 악어 등을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짐바부웨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를 볼 수 있어서 그토록 바라던 꿈을 이룬 기분이 들었습니다.
    숙소도 너무 아름다워서 일출도 보고 너른 정원 산책도 하며 친구랑 이번 여행을 즐겼습니다.
    캐이프타운에서 세계 7대 자연 경관 중 하나인 테이블 마운틴을 가장 좋은 날씨에 볼 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었습나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느낀 것은 호텔도 너무 좋았고 바닷가재를 비롯하여 베두인 캠프에서 바베큐 뷔페 석식및 민속춤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 곳 마다 아프리카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가 좋고 찬절하여 이번 여행은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남**
    24-09-13 22:51

    은퇴 후 나의 버킷 리스트에 올려져 있었던 아프리카 여행...
    물론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요하네스버그와 가봉, 이집트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을 다녀온 적은 있지만 그건 비즈니스 때문이었으므로 남은 것은 주요 관광지에서 찍은 증명사진 몇장이 고작이다.
    그 후 시간이 흘러 흘러, 30년만에 사랑하는 여보(?)와 함께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10일 동안 다녀온 이번 아프리카여행은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경유지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 사막사파리체험과 세계 3대 폭포 중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가장 잘 보존된 빅토리아 폭포를 잠비아와 짐바브웨 양국에서 조망하고,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에서 경험한 Big five 야생동물 찾기 게임 드라이브 체험과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케이프 포인트조망 및 테이블마운틴에서의 환희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행복한 여행이었다.
    이러한 멋진 여행을 가능케 한 것은 이번에 함께한 20명의 여행가족과 또 한분, 노수임 인솔자(이하 노반장)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룹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간에 화목인데 80세 전후의 세커플, 여섯분의 선배님들께서 다정한 모습으로 먼저 모범을 보여주시고 나머지 14명의 팀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면서 한번의 잡음도 없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나도 80세가 넘어서도 저렇게 왕성한 모습으로 여행을 다닐 수가 있겠다는 희망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번여행에서 다소 긴장될 수 있었던 것은 항공편이었는데 7회의 항공노선을 이용하면서 노반장의 친절하면서도 정확한 안내로 시간지연이나 Baggage Claim없이 수속을 잘 마칠 수 있었고 두바이와 요하네스버그, 그리고 케이프 타운에서는 지역별 가이드님과도 긴밀한 소통으로 여행기간 내내 여행일정과 팀원들의 숙식에 신경쓰느라 정작 본인은 식사를 거른 적도 있었지만 항상 상냥한 미소를 잃지 않고 우리들에게 한 가지라도 더 챙겨주려는 배려가 너무 고마웠다.

    특히 잠비아와 짐바브웨, 보츠와나에서 진행된 빅토리아 폭포 관광과 초베국립공원 게임드라이브, 초베강 보트사파리와 잠베지강 선셋 보트투어는 현지 한국인 가이드없이 노반장이 직접 가이딩을 했는데 그녀의 현지역사와 지리, 생물학적인 식견 등에 감명을 받았다.

    끝으로 이번아프리카 여행에 동고동락한 20명의 여행친구 여러분, 인솔자 노반장님, 그리고 본 여행을 기획한 트래뷰 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P.S: 노반장님!! 다음 트래뷰 여행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래요...^^
    Good Bye...^^

  • 강**
    24-09-13 15:47

    트래뷰 여행 상품 담당자분께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우연히 귀사의 여행상품을 보게 된 이후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시청해온 예비 고객입니다.
    아직 트래뷰의 여행상품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트래뷰의 홈페이지 고객후기도 자주 읽어보곤 합니다.
    한가지 희망사항이 있어 이렇게 고객후기에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 년전 타사를 이용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 상품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당시에 느꼈던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의
    감흥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어 귀사에서 포르투갈 일주 상품을 기획 해주시면 꼭 이용해 보겠다는 제안을 해 봅니다.
    덧붙여서, 포르투갈의 포르투와 스페인 북부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일정중에 포함시켜 주신다면
    저의 주변 지인들에게도 귀사의 상품을 열심히 홍보할 의향도 있습니다.

    중년의 가정주부로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잠시 벗어나 중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르투갈의 소도시의 감흥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한 걸음 더나아가 공영 홈쇼핑을 통해 방송까지 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꼭 이 제안을 받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기**
    24-09-05 08:32

    8월 12 ~ 21
    (두바이 ~ 아프리카여행)
    두려움 반 설레임반 으로 떠났던
    아프리카여행 손지희 (로렌) 인솔자님 덕분에 두려움이 몽땅
    없어졌어요 . ㅎㅎ 너무 든든 했거든요 걱정이 무색 하리만큼
    상상 이상으로 즐겁고 좋았던
    여행 그리고 11명 팀분들 다 들
    친절하시고 가족같은 분이기여서
    너무 좋았읍니다 20여 년간 여행중이지만 너무 인상 깊고
    또 가고싶은 아프리카 여행 이었읍니다 다음에 또 좋은 여행상품으로 트레뷰와 다시
    만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 조**
    24-09-04 02:57

    더위가 최고조로 오르는 8월 12일~21일, 아프리카를 가기로 결정하면서 여러가지 걱정이 앞섰었다.
    더운 날씨, 모기, 식사, 숙소...
    하지만 결론은 기우였다.
    두바이에서는 좀 많이 더웠지만, 아프리카로 들어가서는 우리랑 반대편 아래쪽이라 겨울이라는 말대로 선선한 가을 날씨라 넘 좋았다.
    건기(겨울)의 끝자락이라 준비해간 모기퇴치제나 모기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모기도 없었다.
    또 식사도 여행 전 인솔자님의 얘기대로 거의 부페식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숙소도 좋았다.

    기대했던 두바이의 사막 사파리도 다이나믹하고 아름다웠고, 기린, 코끼리를 보고, 내심 기대했지만 불가능할 것 같던 사자와 표범까지 볼 수 있었던 게임드라이브(초베 사파리)
    그리고 너무나 압도적인 모습에 경외감마저 들었던 빅토리아 폭포까지(우기인 겨울엔 물안개 때문에 앞이 안보일 정도라 제대로 감상하기 불가란다)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일정 최고, 가성비 최고 ㅎㅎ

    그리고 그 모든 일정을 순조롭고 안전하게 진행시켰던 우리 인솔자 노반장(노수임)님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최고에요 ㅎㅎ

  • 강**
    24-08-22 19:46

    8월 12일~8월 21일까지 함께한 트래뷰 두바이-아프리카 여행기는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11명의 서로 다른 팀원들을 한 가족처럼 지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손지희 가이드님 (로렌이라 부르는 것이 익숙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투어내내 밝고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이 오랜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와 친절함으로 이끌어주신 덕분에 미지의 세계로만 생각했던 아프리카 여행이 정말 좋았습니다.
    멋진 뷰포인트에선 사진도 찰칵찰칵~
    내 가족처럼 먼저 찍어주시고 힘드셨을텐데도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로렌으로 인해
    두바이에서의 하루도- 짐바브웨 비자심사도~ 짐바브웨에서 보츠와나 국경 넘는 시간도
    하하호호 웃으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초베사파리에서 보기 어렵다는 사자.표범도 만나고~ 좋은 날씨로 케이프타운에서의 시간들도 모든 날들이 눈부시게 좋았습니다.
    [트래뷰 여행사+ 손지희 가이드님+ 현지 가이드님들+ 팀원들과 함께 한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 살아가면서 멋진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했는데~ 살다가 만나는 시간이 오면 반갑게~~그리고 다음번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트래뷰+손지희 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습니다^^

    ?? 가기도 쉽지 않고 선뜻 나서기 어려워 망설였던 아프리카 여행은 꼭 트래뷰와 함께!! 강추합니다~~~~^^

  • 최**
    24-08-22 16:37

    나름 수십개국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다가 이번엔 정말 마음속에서만 상상하고 그려보던 아프리카 지역을 가보았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했을까요 동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저는 늘 티비에서 보는 4륜구동 오픈 짚차를 타보고 싶었는데 그 차를 실제 타고 초베공원을 둘러보게 될줄이야?ㅎㅎ
    내 눈앞에서 움직이는 여러 동물들의 리얼 야생 모습을 몇시간 둘러보는동안 제가 살아있다는 인생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그림에서나 보던 나무위의 멋진 표범과 엄마 코끼리들이 아기를 빙 ㅡ 둘러 싸고 가족을 보호하며 서있는 모습을 보자 인간의 모성애를 대비하게 되었고 코끝이 찡~했답니다
    병풍같이 길고 긴 웅장한 빅토리아 폭포에서 선물같은 여러개의 무지개도 매우 아름다웠어요
    케이프타운의 세계 7대 자연경관인 테이블 마운틴// 럭셔리한 푸른바다 캠스베이 해변 // 남극이 아닌 남아공에서 만난 수많은 귀요미 펭귄 서식지도 특별했지요
    떠나기전 주변 사람들이 우려한 그 더운 나라 ,미개한 나라 ,무서운 나라를 왜 가느냐?그런 걱정들은 모두 안드로메다로 버리시고 꼭 한번씩 여행 떠나보시길 강추합니다
    세계 최대의 큰 A380 에미레이트 비행기라서 장시간 비행도 무난히 잘 보냈습니다
    알차고 실속있고 정성을 다하여 꾸민 다양한 프로그램의 트레뷰 여행사를 다음에도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여행의 동반자 리더도 제일 중요하지요 이번 인솔자 손지희(로렌)님은 늘 웃는 얼굴로 울 딸같은 느낌으로 시원시원한 진행이 참 고마웠습니다 ㆍ 여행메이트 11명과 함께 너무 친해져서 화기애애 하니까 마치 종친회원끼리 여행온 것 같단 재밌는 표현 기억합니다
    무엇이든 척척 능숙하게 일처리하는 능력자 손지희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만나서 두번 째 여행을 함께 하고 싶으네요
    즐거웠던 지난 밤 캠프화이어 동영상을 보내주셔서 두고두고 볼 때마다 웃을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트레뷰 회원님도 많이많이 늘어나길 기원합니다 ♡♡♡

  • 박**
    24-08-21 19:28

    30년 여행 다녔지만 처음 접한 트래뷰 인원이11명 이라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재미있고 좋은 추억 간직할수 있도록 전원 한마음으로 배려심 특히 언제봐도 항상 웃는얼굴 인솔자 손지희님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트래뷰 함께 여행 가고 싶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오**
    24-08-21 19:25

    10일간의 긴 여행을 마치고 막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즐거운 여행의 감흥을 전하고자 합니다
    인솔자 손지희 (로렌)쌤덕분에 정말 안심하고 마음놓고 편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싱글 챠지를 하는 지름신이 강림했어도 전혀 외롭지않게 함께한 분들 덕분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두바이의1박은 짧아도 알차게 빠짐없이 보았고 배도 타고 재래시장도가고 대추야자 진짜쌉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에걸친 빅토리아호수는 보고 있는동안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왔으며 두 나라의 분위기와 자연환경이 참다르고도 같아서 재미있었고 보츠와나에서의 보트사파리에서 물속에 있는 하마들도 보고 잠자는 악어, 나무에숨은 이구아나를 볼 수 있었고 초원사파리에서는 보기힘든 사자와 나무에서 쉬고있는 표범 까지 볼수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께이프타운에서의 용솟음치던 파도와 웅장한 테이블 마운튼이 여행의 기쁨을 느끼게 했습니다 모든시간 배려와 친절과 변하지않는 미소의 손지희쌤덕분에 시간이 후딱 지나갔고 함께했던 분들의 고마운 배려심들로 행복한 여행이엤습니다
    함께했던분들과 로렌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최**
    24-08-04 12:42

    아프리카 누가 말했는가
    말라리아 폭동 무질서 등등 부정적 개념이 강했던 그곳 같이 가보자 하면 안 간다고
    갈곳이 많다고 왜 그곳에 가냐고 위험한데
    많이 거절 당했다 그리고 말렸다
    가지마라고 그래서 7년전에도 계약했다가 북유럽으로 방향을 돌린 곳 용기가 없으면 올수 없는 곳 비행시간만 20시간이 넘는 멀고 먼 이곳에 호기심이 꿈뜰거리는 내가 와서 많은곳을 볼 수 있었다
    티비에서 보았던 두바이 21세기 바벨탑 버즈칼리파 우리나라기술로 완공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역시 대단한 나라 우리나라다
    두바이에서 요하네스버그 출발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 세계3대폭포라는 명성을 얻을만 했다 건기로 강수량이 적은시기인데도 끝없이 쏱아지는 물줄기
    큰 낙차에 감동 와 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코끼리 천국 초베 국립공원 보츠와나
    드라이브 사파리 보트 사파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케이프다운 관광
    자카스펭귄이 자연서식하는 불더스피치
    파도타기 하면서 물개섬

    한번쯤 꼭 가봐야 할 곳을 트래뷰여행사
    이용해보니 정직한 여행사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네요 일행들이
    아름다운 쓰레기라면서 사는것도 자제해주시고요 덕분에 여행경비 많이 줄었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짜임새있는 프로그램 함께 동행해 주신 노수임 반장님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편안한 여행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노수임 반장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고
    다음에 또 트래뷰여행사에서 다른곳 여행으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 김**
    24-08-03 18:20

    고생은. 좀. 했지만. 이상품 은. 짜임 새. 가. 좋았어요. ..
    한가지. 케이프타운. 현지가이드. 아들자랑. 이 좀. 심했다는게. 옥의티. .

  • 이**
    24-08-02 21:31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7월22일부터 여행 다녀온 여행자입니다! 비행기를 짧은 시간에 많이 타다보니~ 어지럽기는 했지만~ 노수임반장님의 세심한 인솔로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호텔과 음식도 아프리카가 후지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토 놀랍게 좋았습니다! 담에 남인도와 스리랑카 생각 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4-07-24 07:35

    7월8일 인천공항 출발 7월17일 인천공항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출발 전 여행에 대한 모든 의문점에 카톡으로 답을 보내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때 짐을 부칠 때 도 모든 팀원들 옆에서 수속을 도와 주었습니다. 여행 중 밤 11시에 카톡으로 연락해도 룸으로 달려와 주었습니다. 18명의 입국신고서도 모두 써 주었습니다.
    시간이얼마나많이걸렸겠어요? 저는 제 것 하나 쓰기도 귀찮턴데...... 여러 국경을 넘을 때도 인솔내용이 70세인 제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선택관광도 전혀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장소이동시 인원확인은 필수였습니다. 마지막날 인천공항 입국시 모든팀원들에게 서로 인사하는기회도 제공하여주었습니다.이외에도 인솔에 감탄한 것이 많았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인솔시 메뉴얼대로 인솔한 것 같은 완전함과 뱨려가 느껴졌습니다.여러 인솔자를 만나본 저는 7000명을 인솔하였었다는 노수임인솔자한테서 프로다움이 느껴졌습니다.비행기좌석으로 비유해보면 비즈니스석에 앉아 여행한 기분이었습니다. 마음이안정되고 편안했어요!!!노수임씨께 감사한마음을 보냄니다.

  • 한**
    24-07-15 15:21

    아프리카는 나의 버킷리스트였다.
    거기에 두바이까지 엿볼수있었으니, 금상첨화였다. 특히 두바이 사막 체험 중 보드 타기는 찰나였지만 잊히지않는 기억에 저장되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무지개와 그 장렬하게 포효하는 물줄기를 헬리콥터 안에서 내려다 본 장관은 하나님이 작품이 분명했다.
    오츠와나에서는 동물의 왕국이 손 닿을 거리에서 나와 눈마춤해 간 사자,코끼리,기린,하마,인펠라,악어,
    그들도 나를 찰라의 망막에서라도 담아갔겠지!
    더우기 호텔에서 깊은 밤 테라스 아래 수십 마리의 인펠라가 풀을 뜯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기쁨은 잊을 수없었다.
    하루하루 행복이란 감성이 심어졌다.

    그리고 이번 모든 여행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안전하고 세심히 여정을 챙겨 준 노수임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수많은 여행을 경험했으나, 노수임님처럼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마징가Z`처럼 나타나 해결해 주신 분은 처음 보았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음 여정도 함께했으면하는 꿈을 꾸어 본다.

    이번 여행의 모든 기억은 노수임 가이드님이 주연으로 나올 것 같다.
    늘 건강하시길...

  • 트**
    24-07-10 15:23

    안녕하세요! 트래뷰 아프리카 담당자입니다.
    현지에서 보내 온 따끈따끈한 소식을 대신하여 후기게시판에 올립니다.
    6/27 출발한 아프리카 팀 내 고객 중 한 분이 생일을 맞아
    생신기념 팀원들을 위해 맛있는 케잌, 티, 샴페인을 전원에게 쏘셨다고 합니다 !
    덕분에 모두 맛있는 티타임을 즐기며 생일을 축하해주셨다고 하는데요~
    행복은 베풀면 배가 된다라는 말처럼, 27명 팀원들과 함께 27배 행복하고 특별한 생일이셨길 바랍니다!
    담당자가 대신하여 다시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훈훈한 소식은 언제든지 환영이니, 여행 중 기쁜소식, 즐거운소식 공유해주시면
    담당자가 대신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
    24-07-02 01:49

    두바이 29~41도
    남아공 8~22도
    잠비아 13~25도
    보츠와나 7~26도
    짐바브웨 10~24도에
    맞게
    언제나 처럼
    짐을챙기면서
    사철 적도부근이라
    더울줄 알고
    걱정했지만
    우선 상상이상의
    날씨가 좋았고

    적당히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고, 덕분에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동행한
    일행들이
    참좋은분들만
    오신것같아
    사뭇 부럽기도~~

    현지식 뷔페식 등 현지 곳곳에서 경험해보는 끼니들도 아주 만족스러웠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역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님들도 알찬 일정과
    친절한 설명에 감동이었고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공항 미팅에서부터 살갑게 챙겨주시던 든든하고 씩씩한 김태민 짱~가이드님,
    작년 이집트에서
    만났고
    또다시 아프리카에서
    만난다는
    연락을 보았을때
    이 또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음을ㆍㆍㆍ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트래뷰 아니면 못했을 일정이었겠구나를 많이 느끼고 온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또 여행 기회가 있으면 트래뷰 그리고 김태민 가이드님~~
    한번더 만나기를
    기원해 봅니다ㆍ

  • 노**
    24-07-02 00:03

    6월 20일 출발하는 두바이, 아프리카 여행에 참여한 여행객입니다 :)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로 가 보는 날이 오다니 설렘반 기대반으로 짐을 싸고
    가벼운 패딩에 니트에 후디까지 챙기며 반신반의하며 짐을 쌌지만
    아프리카는 사시사철 더울줄 알았던 저의 오산이었어요.
    적당히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고, 덕분에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숙소가 우려스러웠는데 무색하게도 모두 편안하게 쉬기 좋은 숙소였고
    현지식 뷔페식 등 현지 곳곳에서 경험해보는 끼니들도 아주 만족스러웠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두바이, 짐바브웨, 잠비아, 남아공, 보츠와나 전역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님들도 알찬 일정과
    친절한 설명에 감동이었고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공항 미팅에서부터 살갑게 챙겨주시던 든든하고 씩씩한 김태민 가이드님, 아더 덕분에 전 일정 편안하게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트래뷰 아니면 못했을 일정이었겠구나를 많이 느끼고 온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여행 기회가 있으면 트래뷰 그리고 김태민 가이드님과 또 함께하면 좋겠어요~~ :)

  • 이**
    24-07-01 12:06

    머나먼 아프리카 여행을 아무런 사고없이 잘 마무리해주신 김태민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트래뷰란 여행사가 생소했지만 일정대로 잘 소화해줬고 호텔및 식사도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라고 느껴습니다.
    현지 가이드들도 친절하고 성의있게 여행자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것을 보고 트래뷰란 여행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두바이에서 시내및 사막에서 하루!
    초원에서 동물들과의 조우!
    보트사파리에서의 여유!
    남아공 희망봉(곳),테이블마운틴등의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했고 특히 빅토리아폭포의 위용에 넋을 잊고 바라보았습니다.
    끝으로 이 모든 것을 여행자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트래뷰 여행사에 감사드리며 특히 김태민 인솔자의 책임감있는 역활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이**
    24-07-01 09:30

    정말 가고 싶었지만 혼자가긴 망설였던 아프리카.. 트레뷰에서 내가 가고 싶은 코스가 나와서 망설임 없이 다녀왔습니다.
    친절하고 박식한 인솔자 김태민님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같이 나녀오신 저외 10분.. 친절함과 배려심 덕분에 혼자여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김**
    24-06-23 12:35

    두바이,아프리카 10일간의. 일정 동안 여행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
    인솔자 노수임실장님. 모든 일정 동안 섬세하게 마음써 주시고. 가는곳 마다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
    로칼가이드. 장선생님.노선생님.
    모두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 김**
    24-06-17 08:40

    일정을 즐겁게마무리해주신 노반장님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나날이좋은날만되소서

  • 유**
    24-06-08 08:24

    .꿈처럼 지내온 열흘 간의 여정이었습니다. 먼 비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은 빅토리아의 경이로움에
    가슴 저몄습니다.
    테이블 마운틴에 또 한번 감동했고
    더없는 푸른 대서양에 푸른 하늘이 있었습니다.
    나미비아를 못 봐 아쉽긴 했어도 노옵션 노쇼핑에 가성비 좋은 알차게 짜여진 일정에다 그 속에 세심히 알뜰히 우리를 챙긴 예쁘고
    고운 인솔자 노수임 반장님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먼길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트레뷰 기획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전**
    24-06-05 08:35

    5월25일
    대체 아프리카는 어떨까하는 생각을하며
    날아온 문자에 충실하게 가방을 준비했다.
    사실 경험하지 않은만큼 무식하다할까…
    아프리카에 왠 패딩이람?? 하며
    반의심으로 가방을 꾸린건 진실.
    아프리카로향하는 긴여정을 덜 힘들게라도
    해주듯이 두바이에서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빅토리아폭포와
    초원과 보트사파리,테이블마운틴,물개와펭귄
    하나 빠짐없이 볼수 있었다.
    13명의 동반자 날씨요정님들과
    노Swim의 그동안 쌓은
    덕망으로 한번도 비를 만나지도 않고
    여행할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14명의 적은 인원인데도 적자아닐까하는
    걱정까지하면서 괜찮은 호텔과 식사를
    즐겼습니다.

    홀로 여행가서 외롭지않을까…
    어울리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을
    영숙,정숙 누님을 만나며
    여행끝난 지금은 다시만나고싶은 그리움으로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암튼
    너~~어무 행복한 아프리카
    열네분의 멋진분들과 함께한 여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뛰지않게하고 모든걸 순조롭게 진행해준
    노Swim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침착하고 선한미소로 여행내내 함께해줘
    너무 고마워요~~**
    다시 인솔해준다면 또 가고 싶네요.
    앞으로도 인생에 멋진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오늘 저녁엔 아귀찜에 쏘주한잔 하고싶네요~??

  • 심**
    24-06-04 14:51

    트래뷰라는 여행사는 처음 접했는데~그래서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투어를 시작하니 인솔자분께서 너무 똑똑하시고 친절하게 잘 끌어 주셔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담번에도 트래뷰를 이용해서 여행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솔해 주신 노수임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장**
    24-05-26 19:28

    멀고도 먼 땅 아프리카, 이곳을 여행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내가 이곳을 여행하게 되리라고는 에행출발 한달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었다. 가끔 TV프로그램에서 빅토리아폭포의 모습을 보며 멋있다는 생각을 했을뿐이다.
    무엇보다 9년전인 2015년 암수술과 심근경색을 겪은 병력이 있는 지라 나의 체력과 건강이 10일간의 시차와 다른 자연환경을 가진 머나먼대륙인 아프리카로 가는 장거리여행에 잘 적응하여 이겨낼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결국은 지인의 추천과 권유로 여행을 신청을 했고 드디어 지난 5월 14일 여행 출발을 하였다.
    먼저 두바이를 경유하여 하루를 여행하였다.
    세계최고층 828m의 버즈칼리파, 두바이왕궁 지빌팰리스, 돛단배모양의 호텔 버즈알아랍, 두바이모노레일 탑승등 초현대식 도시 두바이를 여행하고 사막투어를 하였다.
    아프리카로 가서 제일 먼저 잠비아에서 빅토리아폭포를 조망하였다. 우기가 지난지 한참 지나 물의 양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도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와 솟구쳐오르는 안개, 마치 소나기를 맞는 듯한 빗줄기, 하늘 높이 두리워진 무지개 등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다음날은 보츠와나로 가서 초베국립공원에서 오전에는 보트사파리를 하며 하마, 악어, 코끼리 등을 보았고, 오후에는 사륜구동게임드라이브로 사파리관광을 하며 코끼리, 사자, 기린을 보았다.
    다음날 짐바브웨에서 빅토리아폭포를 보며 폭포관광을 하며 다시 마음속에 감동을 채웠다.
    남아공에 와서 케이프포인트, 희망봉에 가서 인도양과 대서양을 동시에 내러다보며 의미를 새겼고 테이블 마운틴에 올라 케이프타운과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보았다. 아프리카의 펭권과 파도가 휘몰아치는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 물개들이 모여사는 곳을 보았다.
    여행일정 내내 알뜰히 보살펴주고 안내해준 인솔자 노수임님께 감사드립니다.

  • 24-05-24 20:26

    모든곳이 아름다웠고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노수임 가이드님 편하게 인솔해주시고

    현지 가이드님들도 개성있고 각자의자리
    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
    습니다

    좋은 추억 오랫동안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

  • 신**
    24-05-24 15:52

    2019년 모임 부부들과 남미 여행을 마치며 다음엔 아프리카를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코로나 19가 터지며 지지부진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홈쇼핑을 보다가 트레뷰 여행사의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여 친구 부부 여섯명이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몇 달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다가 드디어 지난 주 5성급 에미레이트 항공 A380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두바이의 시내 관광을 하며 828m 세계최고층 버즈칼립파가 국내기업에서 완성했다는 사실을 듣고 우리의 기술력에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긴장과 스릴 넘치는 사막 사파리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또한 드넓은 광야의 배두인 캠프에서 펼쳐진 밸리댄스, 민속춤, 불쇼등 바베큐 디너쇼는 너무 멋졌어요. 특히 밤하늘을 수놓은 불쇼의 향연은 기대이상으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초배지 강에서 보트투어하며 임팔라, 하마, 악어, 버팔로, 코끼리, 원숭이, 각종 물새들을 많이 보았으며 숲속 사파리 투어로 숲속에 있는 수십마리의 코끼리떼를 가까이서 보았고, 운좋게 암사자가 나무그늘에 누워 눈을 떳다 감았다 하는 모습을 바로 발밑에서 보고 언제 벌떡 일어나 공격할지 몰라 가슴졸이는 짜릿한 체험도 했습니다. 오늘은 사자를 본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질 즈음 내가 좋아하는 기린 두 마리가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나뭇잎을 뜯어 먹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시원한 물줄기와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너무나 장대하여 입을 다물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이과수 폭포도 가 보았지만 폭포의 규모가 가장 크고 낙차가 심하여 소리도 우렁차고 접근성도 좋아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폭포였습니다. 특히 짐바브웨와 잠비아에서 두 번 가 볼 수 있도록 짜여진 여행 상품이라 속속들이 살펴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의 펭귄 서식지와 물개들이 가득한 도이커섬 선상 관광도 아주 좋았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테이블 마운틴에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며 감탄하였고. 12사도 봉우리와 마주하고 있는 황홀한 낙조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특별히 더욱 이 여행이 행복했던 것은 인솔해 주신 노수임 반장님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통솔력과 리더쉽 때문이었습니다.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안전을 지켜주셨고,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질서유지를 해 주셨고, 비행기 탈 때도 일행끼리 같이 갈 수 있도록 좌석 배정에도 많은 신경을 써 주셨습니다.
    식사와 숙소도 아주 만족하였고 현지 가이드들도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하여 한가지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며 친절하게 안내 해주어 많은 것 배우고, 체험하고, 즐기고 왔습니다. 비행기 타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5성급 에미레이트 항공 A380을 탑승하고 보니 한국어 시청이 가능한 한국영화도 10여편 수록되어 있어 지루함을 덜어주었습니다.버스를 장 시간 타는 것도 아니고 많이 걷는 것도 없어 우리 같이 나이든 분들도 충분히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뜻밖에 좋은 트레뷰 여행사를 만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다녀오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 이**
    24-05-14 16:14

    트래뷰 임직원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10일간) 두바이,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남아공(5개국)을 다녀온
    27인의 팀원중 한명으로서 제 입장에서 소감을 간단히 말씀드려 볼께요.
    우선 전 일정동안 쾌청한 날씨~ 순박해 보이는 아프리카 사람들~ 멋진 자연풍경~특히 인솔자님의 명강의와 친절함, 동행자들의 배려심~
    모두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기분 짱 여행이었어요.
    에미레이트 항공편도 5성급 항공편 답게 기내 서비스도 좋았구요~~
    떠나기 전 숙박시설을 많이 걱정했는데~
    두바이, 빅토리아 펄스와 케이프타운은 모두 4.5성급 이상?
    그 정도면 몇일 묶어가는 나그네로서 훌륭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여러 현지식당들의 음식도 와인한잔, 맥주한잔 곁드리며 무난했고 로지 현지식 체험도 넘 좋았습니다.
    다만,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에서 낮에 많은 동물들을 보았지만 경비를 좀더 부담하더라도 1박을 더하면서 야행성 동물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남겨둔채 두서없는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트래뷰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 김**
    24-05-14 10:01

    이번에 저희 부부가 트래뷰를 통해 아프리카 여행을 한것은 홈쇼핑상품을 통해서는 처음 여행이였습니다.
    그간 많은 패키지 여행을 하였지만 홈쇼핑 상품으로 가는 것은 여행비가 저렴하지만
    일정 중 옵션이나 물건 구입 열악한 취식 등의 생각으로 망설이다가 결정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동안 저희가 잘못 생각했던것이였음이 증빙되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유명 여행사의 절반 조금넘는 여행비로
    최고의 가성비를 누리는 호사를 했습니다
    특히 인솔가이드 노00의 침착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녹아내리고 현지 가이드에게도
    정성을 다 할 수 밖에 없는 여유와 설득력이 비교불가의 완벽함이였습니다♡
    귀국길에 노심초사(제가 성이 노씨이기에 여행객을 위해 노심초사하는것을 비유해서 부른 것입니다)에게
    다음 여행지는 어디냐고 물어 노심초사님이 가이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싶다 했더니
    6월 말까지 아프리카 스케쥴이 되어있다고하더군요
    참으로 좋은 가이드였고 일정이였습니다 (좋은 날씨는완전 덤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노심초사에게 감사를 드리며 최고의 여행이 될 것 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노심초사가 인솔가이드이고 이런 여행 조건이면 최고의 여행이 될 것 이라 생각하며
    계획있으신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동행했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지에서 만나요^^

  • 조**
    24-05-13 21:54

    두바이 경유 아프리카 여행

    두바이 관광과 사막 투어,
    보츠와나 초베강 선셋크루즈,
    사파리 투어,
    빅토라아 웅장한 폭포,
    남아공 케이프탄운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멋진 해안도로, 물개보기 보트유람 등등....
    10여일간의 빡빡한 일정속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날씨도 좋았고, 함께한 그룹 분들, 인솔자님, 현지 가이드 모두 감사드립니다.

  • 이**
    24-05-13 11:14

    날씨도 좋았고 함께한 분들도 좋았고 엄마같이 인솔해준 노수민님이 있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감사한 마음갖고 살면서 다시 만나면 좋겠읍니다 그래서 트레뷰도 후한 점수를 드립니다

  • 이**
    24-05-13 11:13

    날씨도 좋았고 함께한 분들도 좋았고 엄마같이 인솔해준 노수민님이 있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감사한 마음갖고 살면서 다시 만나면 좋겠읍니다 그래서 트레뷰도 후한 점수를 드립니다

  • 박**
    24-04-11 14:02

    (24.3.27~4.5) 꿈에 그리던 아프리카를 트레뷰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세계 3대 폭포 중 으뜸이라는 빅토리아 폭포, 자연과 어울어진 그 장엄한 경관에 감탄했고, 동물의 왕국으로만 보았던 야생동물들을 지프와 보트를 타고 직접 찾아보는 등 짜릿한 쾌감을 만끽했답니다. 특히 노수임 인솔자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는 고마움 그 이상이었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구급약, 충전기 등 사소한 일행들의 요구를 언제 어디서나 충족시켜줬고, 여행 막바지 중환자가 발생하자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무사히 함께 귀국할 수도 있었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끝없는 입담으로 즐겁게 해주신 심단장님, 손수 담가온 찐하고도 맛난 보리차(?)를 맛보여주신 최사장님, 그리고 부산 세자매와 형부, 우리 집사람과 종씨인 친근한 민오빠 등등 10일간 함께했던 모든 일행분들께 즐거웠고 고마웠다고 전합니다. 모쪼록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신**
    24-04-07 01:30

    안녕하세요?
    트레뷰 관계자 여러분~
    4월5일 아프리카여행에서 귀국한 여행자입니다.
    꿈꾼듯한 순간적 사고로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숙련된 노수임인솔자님과 현지사장님과 가이드님의 많은 수고덕분으로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잘 받고 상태가 많이 호전 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당시 눈앞이 캄캄하였고 두번다시 여행은 안하리라 생각하였건만요~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상품이 나타나면 또다시 트레뷰를 찾을거같습니다.
    친절함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못잊을 이쁜 베테랑인솔자 노수임님♡
    트레뷰♡

  • 민**
    24-04-06 18:33

    노수임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님들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야생 날것의 사파리도 좋았고 빅토리아 폭포는 날씨와 함께 후회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케이프타운의 여유와 쇼핑도 만족스럽군요. 모두들 건승하세요

  • 최**
    24-04-05 22:12

    이번 3월27일 아프리카 여행에 많은 인원들을 인솔 하느라 고생하신 노수임님 에게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인 자신도 힘들었을 터인데 짜증한번 내지않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끝까지 챙겨 주시고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답고 고맙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항상 하시는일 잘 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었으면 하는마음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최우혁

  • 배**
    24-04-05 10:12

    유럽도 많이 다녀온적이 있는데 익숙하지 않은 곳을 원했다.
    그러다 이색적인 아프리카를 생각했고 예약을 했다 첨엔 두려웠고 주변에서도 만류했지만 출발해다
    가이드가 전문적으로 잘 인솔하여서인지 일정이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엇다,
    말로만 듣떤 빅토리아 폭포의 ㅇㅇ장함을 직접 느꺄볼수 있어서 좋았다.
    크루즈에서 맥주마시며 동물들도 볼수잇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다녀오니 두려워했던 내모습이 떠올라서 웃겼다. 즐거웠던 여행이여서 매우 만족스럽다

  • 성**
    24-03-23 21:33

    더늙기전에 장거리 여행(남미 ,아프리카,이집트 등)을 소망하고 있던차에 방송에서
    트래뷰여행사의 두바이 이프리카 여행 상품을 보고 이거다 하고 예약을 하려했어나
    아이들의 강력한 걱정이찬 받대로 머뭇거리다 여행사 직원(이~~)의 적극적인 권유로 예약을하고 출발전 애들 사위 며느리 손자들에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출발하였다


    결론 부터 말하면 무척 걱정하고 힘도 들었지만 여행사의 알찬 스케줄과 비행기
    이동버스의 안락하고 편안함으로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되어서 큰 소망 이루었다

    멸고 길고 여행객이 다양한 경우에는 현지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번 인솔자 노수임씨는 아주
    Exellent[통속력. 응급대처. 융화력.친화력.더하여 미소와 똑똑함 등]하였다
    괴찬이 아니라 과찬이 모자란 지경

    그리고 이번 여행에 동반한 25분의 여행자들 서로 배려하고 도외주고
    편안한 여행을 하려고 이해해주시고

    두바이 여행-시내관광 사막투어로
    충분히 UAE와 두바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비행기를타고 두바이-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서울로 오가는중 비행기 아래로 보이는 아프리카의 황량한 대륙을 보면서 쵤영도 하면서 아프리카를 음미하는 또다른 즐거움도 있었다

    여행
    초베국립공원 보트사파리. 잠베지강 상류 선셋크루즈.짐바브웨~잠비아를 오가는
    빅토리아 폭포관람.
    헬기(별도비용)를 이용한 빅토리아폭포관람.
    케이프타운 시내관광.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서 케이프타운도 관람하는 테이불마운틴관광.멀리보이는 라이온형상
    핫베이에서 유람선타고 물개들의 천국 도이커섬관광.
    펭귄이 자연서식하는 볼더스비치.
    해안가를 따라 진행된 바다와 절벽
    그리고 시내관광

    현지가이드의 정획하고 친절한 설명 감상

    가장 희망하고 이번여행의 백미
    대서양과 인도양이 맞나는 케이프받도관
    - 등대 그리고 희망봉 아!!

    식사는 우리가 준비해가 반찬들이 필요 없도록 현지식.중식.한식.랍스타 등
    치밀하게 준비를 햇주고
    호텔도 편하고 깨끗하고 --


    결혼 45주년 7학년 5반으로서 무척 걱정하고 결심해서 출발했지만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끝까지 늘 보필해주고 보살펴주는
    나의 부인 藝岸 韓♡蓮님 늘 감사하고
    영원히 LOVE해요
    같이 건강하게 열심히 다녀요


    혹시 나이때문에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더 세월이 가기전에 다녀오세요

    트래뷰여행사의 꼼꼼한 준비
    Exellent한 인솔자
    친절하고 박학다식한 현지가이드

    여행사.인솔자.가이드.여행을 같이한분들 모두에게 해운이있기를

    다시한번 트래뷰여행사의
    아프리카 여행을 추천하며
    노수임인솔자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주도 안전하게 다녀 오시길


    普行 올림

  • 신**
    24-03-23 12:02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긴비행시간에 좀 힘들었지만
    멋진풍경에 고단함도 잊고맘껏 즐겼네요.노수임 가이드님. 감사해요

  • 홍**
    24-03-22 06:57

    올해 남편이 70세가 되어 '어디를 여행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트레뷰의 방송을 보고 '그래, 아프리카를 가보자' 하고 용감하게 결정을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초베 국립공원에서 배를 타고 동물들을 찾아 다니며 하마가 헤엄치며 놀고있는 모습과 많은 코끼리들이 강가로 달려와 물을 먹는 모습을 볼 때는 일행 모두 "와 정말 아프리카에 온 것 같다. 그 동안의 비행으로 쌓인 피로가 싹 날아가는 것 같다. 너무 멋지다!" 라며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 좋아하였다. 짚차를 타고 기린, 임팔라, 코끼리 등 많은 동물을 보았다. 풀을 먹는 동물들의 눈이 참 순해보였다. 또 잠자는 아기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큰 코끼리들이 빙 둘러 보호하는 모습을 볼 때는 코끝이 찡하였다. 또 작은 쇠똥구리 한 마리가 쇠똥경단을 굴리고 가는 모습을 많은 여행자들이 짚차에서 내려다 볼 때는 가슴이 뭉클하였다. 내가 어렷을 적에 황토길에서 보고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짐바브웨, 잠비아에서 보는 빅토리아 폭포는 너무 웅장하여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빅토리아 폭포를 보며 저 어마어마한 물줄기 중에 한 줄기만이라도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장관이었다.
    케이프타운에서 본 아프리카 팽귄은 참 귀여웠다. 또 많은 물개들이 바위 위에서 물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보였다. 우리가 자연을 잘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행하면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즐거움도 큰 데 이 번 여행에서 된장국, 김치, 큰 갈치구이가 나온 한식을 참 맛있게 먹었다. 인도양 바닷물을 보며 먹은 소고기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숙소, 식사, 일정 모두 좋았다. 그리고 여행 내내 차분하게 우리를 잘 챙겨주신 노수임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여행 일행분끼리 서로서로 챙겨주시는 모습은 너무 따뜻했다. 남편과 저는 이 번 여행이 좋아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트레뷰와 다른 곳도 여행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여행 일행분 모두 건강하세요~

  • 김**
    24-02-23 11:14

    항상 아프리카를 다녀와야겠다고 생각을 하던중 이 상품을 통해 아프리카를 다녀오면서 기대이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식사, 차량, 숙소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있고 편안하고 쾌적하게 누렸고 사륜차로 가는 사파리와 보트 사파리에서는
    기린, 코끼리, 버팔로, 임팔라, 원숭이, 악어, 하마 사자와 사자새끼까지 그것을 바로 내눈앞에서 볼수 있다니~~~!!

    빅토리아 폭포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그 웅장함에....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물보라를 맞아 보는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 참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는 우비가 필수에요 ㅎㅎ
    마지막으로 남아공의 희망봉과 테이블 마운틴의 경치도 환상적입니다.

    "꼭 눈으로 확인하셔야해요~"

    여기저기 패키지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 가격에 가성비가 아주 "짱"이에요.
    이렇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여행을 할수 있게 케어해 주신 멋진 우리 강민정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도 만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또 가성비 좋은 상품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또 가겠습니다.

  • 최**
    24-02-22 16:46

    친구부부의 권유로 이번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강민정 팀장님과 함께 동행한 20명의 인원과 마지막까지 즐겁게 여행을 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팀장님은 리더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일정을 준비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프로그램 다시 함께 여행했으면 합니다.

  • 전**
    24-02-22 10:41

    설렘과 기대속에 아프리카여행을 적지않은 나이에 신청을 하였다
    트레뷰여행사에 짜임새있는 일정과 여유로운 시간계획이 우리에게도 무리없을 만큼의 일정이었다
    숙박시설은 물론 준비해간 한국음식조차도 필요없을 만큼의 수준이었다
    여행중 초베 사륜구동 게임드라이브 사파리관광과 보트사파리관광은 평생기억에 남을
    환상적인 하이라이트였다
    특히나 자신감 있고 센스만점인 강민정 팀장님의
    리더십이 여행을 더욱더 빛나게 하였다
    끝으로 트레뷰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음기회에도 트레뷰 여행사에 의뢰할 계획입니다

  • 윤**
    24-02-22 03:46

    우연찮게 알게된 드래뷰 여행사를 통해서 아프리카를 갔다 와서 정말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 야생의 동물들과 빅토리아 폭포.희망봉, 테이블 마운틴 등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강민정 팀장님의 노련함으로 원활히 마무리 하여 감사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담에도 트래뷰를 이용코저 생각합니다.

  • 이**
    24-02-21 14:35

    안녕하세요 이번에 두바이&아프리카4개국 10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남아, 일본, 터키, 중국 등 발걸음이 가벼운 곳으로만 다니던 사람이
    아프리카라는 생소한 곳으로 겁도 많이 나던게 사실이었습니다.
    두바이도 첫방문이기에 겸사겸사 재미나게 구경했습니다.
    정말 웅장했던 빅토리아 폭포, 코 앞에서 놀던 코끼리 가족들, 귀여운 팽귄 무리들
    평소 본적 없던 것들이 정말 신이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음식도 숙소도 매우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님께서 매우 친절히 매우 정성스럽게 안내해주셔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추후에 또 인연이 되어 다른 여행지에서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0일간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24-02-21 14:18

    지난 2월 11일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긴 비행시간이 겁나 그간 가까운 곳으로만 여행을 다니다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가게되었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그리고 두바이까지
    걱정반 기대반 속에서 즐거운 여행이되었습니다.
    호텔, 리조트도 매우 만족하였으며, 음식도 좋았습니다.
    강민정 팀장님의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안내와 동행으로 즐겁고 안전하며,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프리카 여행을 고민중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용적인부분도 중요할텐데, 전혀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 최**
    24-02-20 23:55

    이제까지 자유여행만 하다가 패키지 상품을 통해 여행하는 일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호텔, 식사 등과 같은 부분에서 직접 예약 및 결제를 안 해도 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었고, 호텔과 식사의 선정도 알찬 구성이었어서 전혀 거부감 없이 여행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라는 지역 여행 특성상 국경을 넘을 일도 많고, 치안 관련해서도 조심해야 하는 등 이런저런 신경 써야 할 요소들이 많은데 그 부분을 스무스하게 처리해 준 덕분에 정말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아프리카 상품이 아닌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에도 본 여행사를 선택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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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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